챕터 127

칼은 전화를 끊고 또 다른 암호화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메신저'가 필요해. 목표는 러셀 헬스케어 핵심 서버, '뉴런 인핸서 에스원'에 관한 모든 데이터야."

짧은 침묵 후, 전화 너머의 목소리가 대답했다. "메신저의 서비스는 프리미엄이고, 러셀 그룹의 방화벽은 군사급입니다."

"돈은 문제없어." 칼의 눈에 광기 어린 빛이 어렸다. "난 결과만 신경 쓴다고."

그날 밤, '메신저'라는 코드명을 가진 엘리트 해커 조직이 작전을 시작했다.

메신저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일반적인 방화벽과 침입 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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